HTP1 개요 및 일정

이상의 집터에서 내일의 한옥을 생각한다.

이상의 집터에서 내일의 한옥을 생각한다.

Arumjigi Heritage tomorrow project 1은 “이상의 집터에서 내일의 한옥을 생각한다.” 라는 주제로 경복궁 서측에 위치한 통인동 이상의 생가 터를 첫 번째 과제로 제시하였다.

이상이 살았던 1930년대는 근대 서구문물의 일방적 수용에서 벗어나 스스로 모더니즘 문화를 활발하게 생산, 향유하기 시작한 시기이다. 또한 이상의 생가가 있는 서촌은 조선시대 중인들의 거주지이자 근대기 문인들과 화가들이 예술혼을 불태웠던 곳이기도 하다. 시대적, 공간적, 위치적 배경에서 그 역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이상의 생가 터가 다음 세대에 남겨줄 수 있는 새로운 유산으로써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21세기 한옥의 지향점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자 하였다.

공모전을 매개로 좌담회 및 세미나, 답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우리 문화유산 및 전통과 현대 건축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더불어 제공하는 교육의 장이 되고자 하였기 때문에 ‘공모전’이란 명칭이 아닌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내걸고 시작되었다. 헤리티지 투모로우 프로젝트에 총 432팀(843명)이 공모전에 참가신청을 하였고, 이 중 143팀이 최종 결과물을 제출하였다. 참가자들은 이상이 살았던 공간을 통해 ‘서촌’이라는 장소성을 부각시키며, 한옥들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었다.

당초, 당선작 선정에 있어 우열을 가리는 일은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한 기획진은 헤리티지 투모로우 프라이즈 한 팀과 헤리티지 스피릿 프라이즈 다섯 팀을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전체적으로 제출작의 완성도가 높고 흥미로운 안이 많이 제출됨에 따라 헤리티지 스피릿 프라이즈에 한 팀을 더 선정하고, 헤리티지 챌린지 프라이즈를 새롭게 제정하여 추가 여섯 팀을 선정하였다. 이 밖에도 우수한 스무 팀의 작품을 추가로 선정하여 공모전 도록에 수록하였다.

운영위원장 : 이상해(성균관대학교 교수)

2009년도 심사위원 : 조병수(조병수 건축연구소 대표)

2009년도 심사위원 : Clark E. Llewellyn (University of Hawai' i at manna 학장)

Heritage Tomorrow Project 1 공모전 일정

2009. 10. 19

Discussion_ 왜 지금의 시점에서 한옥에 대해 다시 논의하는가
(이상해 조병수 김봉렬 권문성 안창모)

2009. 09. 30

공모전 홈페이지 개설 (www.arumjigicompetition.org)
홈페이지 연동 블로그 개설 (http://blog.naver.com/arumjigi09)

2009. 11. 16 - 12. 04

공모전 신청 접수

2009. 11. 27

Seminar 1_ 한옥의 원형과 변형
조병수 김봉렬 김왕직 송인호 조정구 최욱 사회_이상해)

2010. 01. 16

Seminar 2_ 서촌과 이상
(김원 신범순 이종묵 권문성 안창모 사회_이상해)

2010. 02. 17

공모전 작품 접수 마감 (작품 접수: 140팀)

2010. 02. 23

공모전 작품 심사(이상해 조병수 Clak E. Liewellyn)

2010. 03. 02 - 03

공모전 출품작 최종 심사 및 발표

2010. 03 26 - 03. 29

수상자 대상 일본 건축 답사 (인솔_조병수 김봉렬)

2010. 04. 07 - 04. 17

당선작 전시 (두가헌 갤러리)
자문-박경미(PKM 갤러리)